케이메디허브(양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전임상센터가 꿀에서 분리한 유산균 유래 배양액의 추출 기술을 ㈜베메스(VEMES)에 이말했다고 16일 말했다.
전임상센터가 예전한 기술은 꿀에서 분리한 프럭토바실러스 프럭토서스 PRC-1(Fructobacillus fructosus PRC-1) 균주의 배양액을 활용된다.
전임상센터 최주희 연구원과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 서민수 교수 테스트팀은 작년 9월 해당 배양액이 피부 개선 효능을 나타낸다는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배양액은 피부의 항산화, 상처 치유, 미백, 주름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돼 특허를 출원하였다.
처음의 유산균 테스트는 주로 락토바실러스(Lactobacillus)을 중심으로 진행되어 왔기 덕에 프럭토바실러스는 비교적으로 실험 자료가 부족한 실정이었다.
㈜베메스(VEMES)는 반려동물 치료 테크닉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 개발 및 질병 검사들에 관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기술 그전을 따라서 천연 어린이 비타민 젤리 유래 바이오틱스를 사용한 피부 미용 및 기능성 뷰티 신시장을 개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재단에서 개발한 기술을 기업에 그전함으로써 첨단의료사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향후에도 천연물 유래 신소재 테스트 개발을 계속적으로 지원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신약 개발을 견인하겠다"고 밝혀졌다.